나주 송제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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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주 송제리 고분은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입니다. 1994년 12월 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요나주 송제리 고분은 영산강 지류인 금천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2기의 고분이 있었으나 1기는 파괴되고 1기만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고분도 천정부가 훼손되고 부장유물이 모두 도굴되었으나, 내부구조는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습니다.
구조나주 송제리 고분은 반원아치형의 활천정(궁륭식천정)을 한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입니다. 널방(현실)의 중앙에 널길(연도)을 두었고, 널방에서 입구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널방의 벽은 깬돌을 이용하여 바닥에서 약 80cm를 수직으로 쌓고, 그 위로 모서리를 다듬어 천정을 현실바닥의 ⅓까지 좁혀 쌓았습니다.
의의송제리 고분은 지금까지 전남지방에서 발견된 무덤 중 유일하게 활천정을 한 굴식돌방무덤으로 무덤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적입니다. 특히 영산강 유역 토착세력인 마한과 백제와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발굴 조사1987년 도굴된 상태로 처음 알려진 후, 2000년에 돌방에 대한 간단한 실측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 훼손고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20-10-07)
발굴 조사를 통해 고분의 규모와 구조, 축조 방법을 확인하였으며, 은제관식, 은제 허리띠 장식, 은제 관못, 관고리, 동제 잔, 호박 옥 등 백제와의 교류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이 출토되었습니다. (2019-07-25) 또한 가야, 신라 지역과 교류를 보여주는 발걸이와 안장 고정구도 확인되었습니다. (2020-10-08)
추가 정보
- 2019년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성왕대 왕실 지배층의 무덤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9-07-25)
- 2020년 2차 발굴 조사 결과, 총 5기의 고분이 밀집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020-10-08)
- 발굴조사 내용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0-10-08)
나주 송제리 고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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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나주 송제리 고분 |
로마자 표기 | Naju Songjeri Gobun |
종류 | 기념물 |
지정 번호 | 156호 |
지정일 | 1994년 12월 5일 |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 산13번지 |
상세 정보 | |
시대 | 삼국시대 |
수량 |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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